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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켄토션12 Auchentoshan12yo


*공식노트

크림브륄레, 시트러스, 견과류, 이파리향


탄저린, 라임

피니시
생강, 드라이, 견과류

*딴직후

고소한 향, 오렌지에서 단맛이 빠진 시트러스향, 약간 시원한 향같은게 나는데 뭔지 잘모르겠음


향에서 느껴지지 않던 알콜부즈가 갑자기 목뒤에서 훅 올라옴, 살짝 고소한 맛이 나는듯 하다가 알콜부즈에 묻힘

피니시
시트러스한 향, 생강맛, 견과류 향 같은게 짬뽕되서 개별로 구분되지 못하고 앞뒤없는 혼종이 된느낌

*10여분 후

견과류 고소한 향이 아까보다 강해짐, 약간 시큼한 향같은게 나는데 이걸 시트러스 해야하달지 그..향이라고 해야할지


굉장히 부드러워짐, 살짝 달달하면서 연하게 끈덕진 느낌과 고소함,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아주 옅은 피트함?

피니시
드라이한 느낌의 옅은 시트러스한 향 외엔 짧게 다사라짐.

 

*느낀점
찾아보니 쉐리/버번 쓰까캐에 40도라는데 초심자나 위스키를 많이 마셔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의외로 괜찬을거같았음.
근데 그 기다렸다 마셨을때 향은..조금.. 더 브리딩되면 안될거같은 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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